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난 후에 흥분하여 도로 위에서 상대방과 잘잘못을 다툰다거나 사고 발생 뒤에도 위험한 지점에서 우두커니 서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차량 견인 중에 마음을 놓고 안전 지점을 벗어나 있는 경우, 남이 낸 사고를 구경하다가 다른 차에 치이는 경우 등, 2차 사고 또한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차 교통사고 예방하는 방법을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교통사고가 난 다음에는 무조건 가드레일 바깥으로 몸을 피해서 구조차량을 기다려야 합니다.

2. 가드레일 바깥 쪽으로 나가는 것이 불가능할 경우, 갓길 안에서라도 최대한 가장자리 쪽으로 피해야 합니다.

3. 몸을 피할 수 없다면 반대로 자기 몸이 다른 운전자들 눈에 확 띄도록 해야 합니다. 공구점에서 파는 야광 조끼나 발광 지시봉 등을 평소 차 안에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Posted by Brave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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