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거주시의 장점을 알아보자!
필자는 종로3가에 산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종로2가에서
가까운 곳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안국역과 종로3가역 부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쨌든 시내의 한복판에 사는
것은 True.
종로에 살다보면 번화가가
싫기보다 굉장히 감사하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첫번째로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서울이라고 하더라도
신도림이나 화곡동, 강동쪽으로
가면 사람들이 굉장히 적다.
붐비는 모습도 보기 힘들 뿐
아니라 훈남 훈녀를 보는 것은
더더욱 힘들다.
물론 마포라도 가면 그래도
사람들이 조금은 붐비지만
강남과 종로에 비할 바가 못 된다.
사람이 많아서 좋은 점은?
다양한 상점이 있다.
그리고 그 다양한 상점들의
가격이 저렴하다.
흔히들 생각할 때강남과 종로가
비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것은 경험하지 못한 데에서
나오는 착각이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상점별로 프로모션도 더 많이 진행하고
음식점도 맛집이 대부분인데 가격도
합리적이다. 다만, 종종 프리미엄
전략을 취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
커피숍과 음식점이 있지만,
전체에 비하면 그 수가 적다.
오히려 저렴한 곳이 더 많기에
가격적인 부분에서 특혜를 누릴 수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오늘은 글이 길어졌다. 내일 더 좋은
글도 다시! come back! s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