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David이라고 합니다.

 

저의 TISOTRY에 와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작은 일상부터 전문적인 부분까지 정리해서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저는 시간 있을 때 가끔식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탑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종종하는 유산소 운동은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동시에 많은 잡다한 고민과 생각을 정리하게 해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저는 직장이 역삼동이라 점심을 먹으러 나가면 갈 곳이 참 없습니다.

 

강남이나 선릉만 가더라도 정말 먹을 곳 많던데, 참 먹을 복은 없는 듯합니다.

그래도 지난 주 결혼한 동료가 사준 낚지볶음과 보쌈정식 먹고 배부르고 등따숩게 자리에 앉아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것도 행복이라 느끼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식후에 따뜻한 스타벅스 커피도 얻어 마셨습니다.

전 바닐라 라떼를 참 좋아합니다. 달달하면서 조금은 행복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Coffeing이라고 부르고 싶은 순간..]

 

 

이제 후반전이 시작되는 시간이군요.

다들 기운 내시고 남은 오후도 밝고 활기찬 시간 보내세요.

 

 

Thank you.

By David

Posted by Brave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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