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는,

헬스를 하러 피트니스 센터에 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땀흘리고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고 또 그 자극에 따라 열심히 운동을 하게 됩니다.

 

 

 

 

제가 다니는,

피트니스 센터에는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몇 분 계신데

오늘은 저에게 장값을 하나 구입하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사실 제가 헬스용장갑없이 운동한지 꽤 오래 되어서 손에 굳은 살이

너무 많이 생기긴 했습니다.

 

 

 

 

말로만 들어서,

브랜드명이 잘 기억 안나서 오자마자 검색을~

하빙거(HARBINGER)라더군요.

헬스장갑 계에서는 최고봉이라는데,

그래서 하나 구매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지금은,

지르기 직전입니다.

 

 

가격은,

10만원짜리로...

좀 비싼가요?

 

 

 

어쨋든,

헬스장갑이 필요했으니 지금 생각 났을 때

빨리 사두어야죠, 안그러면 까먹다가 다시 또

"회원님, 헬스하러 와서 헬스용장갑도 없이 언제까지 몸을 혹사 시킬 거에요?"

라는 소리를 듣게 될테니요.

 

 

 

 

하빙거(HARBINGER),

무슨 독일계 브랜드 같지 않은가요?

제가 고등학교 때 독일어를 전공해서 INGER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독일어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헬스장갑 이름 같지 않고 초콜렛 이름 같다는 생각.

 

 

 

 

참,

트레이너 선생님이 그러셨습니다.

헬스용장갑은 소모품이니 너무 좋은 살 필요도 없다고.

10만원은 조금 비싼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잘 생각해보고 오늘 저녁 중으로 헬스용장갑 장만할 겁니다.

 

 

 

 

장만하고나서,

자랑글 한번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C Town Keeper.

 

 

 

 

 

 

 

 

 

 

 

 

 

Posted by Brave Dav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