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cation can be done in a various way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있었던 국내 유명 섬유 업계의 인수 소식을 전달합니다.

해당 업체는 약진통상이라는 회사로

약진 통상은 조영태 회장이 1978년에도에 설립하여

 OEM방식의 의류 생산, 공급로

총 3곳의 현지 생산 법인을 운영하며 Global하게 약진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약진 통상의 홈페이지입니다.]

이번 인수의 주체가 된 칼라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펀드 운용사로 

12월 23일 약진통상과 Partner-ship을 체결하고 약진 Holdings를 설립,

약진 Holdings는 약진통상의 지분 100%를 약 KW 200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거래 방식은 SPA(주식매매계약) 방식이었고

이번 인수 거래의 직접 주체는 칼라일 아시아 성장자금 펀드입니다.

약진 Holdings의 지분은

Carlyle(칼라일)이 70%를 약진통상의 조용로 대표(회장의 아들)가 30%씩 갖게 되며

조용로 약진통상 대표는

앞으로 약진 Holdings와 약진통상, 두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영권은 유지하는 형태로 회사를 매각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거래를 통해 국내 업체인 약진 통상이 Global Company로 큰 도약을 이룰 것인지,

아니면 자산 상속 도구의 하나로 끝날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불편한 진실이 남겨집니다.

아직도 우리 한국은 외국 자본에 의해 회사가 운영되고

노동력은 한국이 제공하는

후진국 형태의 Business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언젠가 Carlyle(칼라일)을 뛰어 넘는 한국계 사모투자펀드 회사가 설립되어

미국 Walmart를 인수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 앞을 향해!

By David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역에 관련된 내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무역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것이 컨테이너였습니다.

컨테이너라는 게 무엇이길래,

그렇게 싸고 많이 들어가는지!

멋있나요?

저는 컨테이너 사진만 보면 설렙니다.

아마도 저는 무역업에서 평생 종사할 운명인가봅니다. ^^

자,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

컨테이너 상세 치수에 대해서 그림과 함께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컨테이너 치수에 대해 상세히 Spec까지 정리한 표입니다.

잘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y David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자 화장품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름은 애터미 맨(Atomy Men)

[스킨과 로션 세트 사진]

사실 애터미라는 브랜드는 유명하지 않아 처음 사용하기 약간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피부가 좋지 않아 화장품을 아무거나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조심스레 손에만 발라 보았습니다.

.

.

.

그리고 이 글을 올립니다. 

괜찮습니다! 아니 좋습니다!

그 독한 남자 냄새도 없고 바른 뒤에 끈적거림도 없고 수분도 굉장히 많이 들어 있는 느낌입니다.

가격도 합쳐서 30,000원도 안하니 굉장히 저렴합니다.

애터미라는 회사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큰 화장품 회사에 다니던 직원들이 나와 차린 작지만 Quality는 좋은 그런 회사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것 참 좋죠!

제품 상세 정보 사진 올립니다!

어떠신가요?

애터미는 인터넷에서 구매 가능하시니 별도로 검색하시고 구매해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8점짜리 화장품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By David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를 잘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늘 일을 하고 왔습니다.

먼지를 잔뜩 뒤집어 쓰고 왔다고 해야할까요? ^^

먼지를 잔뜩 먹었을 때는 삼겹살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신빙성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대신 저는 돈까스를 택했습니다.

홍대 근방 상수동에는 여러 맛있는 집이 있는데요

저는 오늘 Curry Factory를 방문했습니다.

쌀도 유기농 쌀만 사용하고 커리의 매운맛도 조절할 수 있는데

먹고 나면 텁텁함도 없고

시원하면서도 정갈한 맛이 특징입니다.

제가 고른 메뉴는 비프카레와 치즈 카레!

자 사진 나갑니다.

[치즈카레]

 [비프카레, 옆에 소고기 보이시나요?]

[제 여자친구가 조금 나왔네요? ^^]

 [인테리어가 참 이쁩니다]

 [곳곳에 신경 많이 썼다는 생각]

홍대 커리 맛집으로 불러도 되겠습니다.

맛있습니다!

연말에 데이트 많이 하실 텐데 한번 들러보세요.

위치는 마표구 서교동 400-23입니다.

오늘도 Good Night!

By David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감증명을 발급 받는 절차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인감증명이 무엇인지 다들 알고 계시죠?

권리와 관련된 효력을 발생시키는 모든 계약들,

예를 들어 부동산 거래 계약...

이 계약 진행시에 나의 권리를 상대에게 이전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의미에서

가장 공적인 효력이 크게 입증되는 것이 인감증명서입니다.

그렇다면 인감증명서는 어디서 발급 받으면 될까요?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단, 신분증과 현금 600원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카드 결제는 되지 않습니다.

주민센터에 가셔서 대기표를 뽑으실 때 인감증명서 발급 쪽으로 뽑으시고,

순서를 기다린 후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별도의 신청 서류는 필요없지만

주민센터에서 자주 처리하는 업무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실 것입니다.

어떤 주민센터는 사진을 요구하기도 할텐데

가볍게 혼내주시면서 이렇게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신분증 스캔하기 귀찮으신 것 같은데 그냥 하시겠어요?"

기다리시면 인감증명서 원본 발급이 완료 되실 것입니다.

인감증명서는 아직까지 온라인 민원24에서 처리를 못하는 부분입니다.

도대체 언제쯤 실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컬러 프린터만 된다면 인정해주어도 될 것같습니다만

 공무원 조직 특성상 아직 섣불리 시행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한글 쓰고 있는 것 보면 말 다했죠.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이제 30분도 안남은 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Merry Christmas입니다.

감사합니다.

By David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인 여드름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성인 여드름은 그것을 겪어 보지 못한 분들에게는 뭐지? 어떤 거지? 라는 의문 밖에

들지 않는 생소한 것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청소년기에 겪지 못했던 것을 20대 중반 이후에 겪은 피해자(?)분들에게는

굉장히 뼈아픈 그리고 답답한 질병 중에 하나로 여겨질 것입니다.

저 또한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목주변에 많이 나는데 이거 참 답이 없습니다.

잠을 많이 자도 자주 씻어도 손의 청결을 유지해도 나는 건 계속 납니다.

아무래도 호르몬의 영향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제가 사용한 방법들 중에 가장 잘 통하는 것은 환경입니다.

좋은 물, 공기, 충분한 수면 등이 어우러지고 스트레스 없는 환경에 있으면

서서히 누그러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일반적인 직장생활 가운데 발생하는 성인 여드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다고

보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일치감치 마음을 내려놓고 언젠가 회복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기다리는 것이

오히려 더 상태를 악화시키지 않는 지름길일 수도 있습니다.

성인 여드름으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 기운내시고,

언젠가는 좋아질 것이라는 마음 굳게 가지고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Tip으로 Vitamin C를 많이 섭취하면 그래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영국에서 Vitamin C Powder를 수입해서 먹고 있는데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더 좋은 방법 있으면 공유 부탁 드리옵나이다~

감사합니다!

By David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17일자 Story입니다.

오늘은 독자분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은 미드가 있습니다.

지금 제가 소개하려는 미드는 미국에서 현재 Season 9이 상영 중이며

출연 중인 배우들이 전부 현직 영화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쟁쟁한 Casting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제목은 바로 "How I Met your mother"

번역은 하지 않겠습니다. 의미가 변질되므로...

현재 미국 CBS에서 방영 중입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Ted, Lily, Marshall, Barney, Robin] 

이 드라마가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는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도 세가지,

1. Ted, Barney, Robin의 삼각 관계

2. 다소 엉뚱하지만 일탈을 꿈꾸는 평범한 사람들이 하고 싶은 그들의 별난 행동들

3. 현실에서 불가능할 것 같은 유쾌하고 신나는 친구 사이

를 저는 흥행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정말 보면서 계속 느끼지만 Awesome합니다!

더군다나 주인공들의 대사 중에 마음에 깊이 와닿는 구절이 많습니다.

저를 울리는 감동적인 순간도 매시즌에 3, 4번씩은 꼭 있습니다.

이들과 같이 함께 드라마처럼 살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저는 요새 영어 공부 차원에서 Season 8을 무자막으로 무한청취 중입니다.

주인공들의 발음과 대사가 영어 공부를 Target한 것처럼 완벽합니다.

영어 공부에는 필히 사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마음 같으면 이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꼭 보라고, 두번 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이정도로 설명했으면 다들 저의 진심을 이해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 행복함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밤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내일을 위해 Good Night 하세요~

By David

월요일이 갑니다.

다들 힘든 시간 잘 보내셨나요?

전 오늘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치만 훌훌 털어버리고 내일을 기약해야겠습니다.

힘들 땐 잠이 최고입니다.

다들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By David

안녕하세요,

어느 덧 크리스마스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두들 사랑하는 연인과 혹은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최소한 1년에 한번 만큼은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저희 회사 사무실에 설치한 트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Full shot으로 보여드리기엔 아직 부족한 장식이 많아...예쁘게 된 부분만 추려서

보여드리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현대 백화점에서 산 트리와 장식물들]

저는 가끔 간식이나 무언가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현대 백화점을 찾곤 합니다.

아무래도 최신 Trend나 좋은 Idea가 부족한 저에게는 만물이 다 모여있다고도 할 수 있는

백화점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그곳에 가면 Trendy한 분들이 많아 많이 배울 수 있기도 합니다.

특히 목동과 압구정을 추천 드리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유명한 팥빙수와 유명한 모밀국수는

두 곳에만 있습니다.

굳이 실명을 거론하지 않아도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여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

어제는 회사차원에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새롬의 집이라는 곳으로 지체, 정신 장애자들을 보육하는 곳으로 굉장히 깨끗하고

원장님의 신앙심이 깊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이며 앞으로 더욱 많은 가족들이 모여

행복을 나누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저희 회사 Annual Dinner에서 선보였던 공연을 다시 선보였고

오히려 제가 더 큰 감동과 기쁨을 누리는 무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늘 느끼고 있지만 나눔은 정말 행복의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이제 2013년도 얼마 안남았는데 여러 분들도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을 얻어가시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일요일 밤을 보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사랑하세요.

감사합니다.

By David

최근에 BORBONESE(보르보네제)에서 장지갑을 구매했습니다!

Dark Brown 색상에 약간 Red한 Orange 배색이 들어간 

30대 후반에 어울릴 듯한 지갑입니다.

저는 너무 Young한 디자인은 저에게 안 어울리기에

늘 약간은 Old해 보이는 것을 선호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는 Italy 가방 전문 Brand로

한국에는 인디에프라는 회사에서 License를 취득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려원이 모델로 활동하면서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난 여름을 마지막으로 매장 철수 과정에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판매 부진과 지나친 광고비용으로 인한

마진율 급감이 철수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근 구매한 보르보네제 장지갑...Brown 컬러의 가죽과 Orange배색]

그래도 맘에 든지라 틈만 나면 손에 직접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엊그제에는 주차타워 관리사무소에 놓고 와서

 어제 하루 종일 찾느라 난리를 쳤습니다. 예전에 Renoma지갑을 샀다가

1주일도 안되서 일어버린 경험이 있어서 심장이 덜컹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지갑을 어디서 구매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나치게 높은 가격의 명품 Brand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차라리 유명하지 않지만 디자인이 괜찮고 생산지가

중국이나 베트남 이런 곳이 아닌 England나 Italy에서 만들어진 제품들을 선호합니다.

혹시 좋은 Item 알고 계시면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화창한 날은 아니고 눈이 격하게 내리는 우중충한 날씨입니다.

Hunter를 신는 분, Ugg를 신는 분들... 개성이 돋보이는 그런 날입니다.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길 바라며

남은 시간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Cheers!

By David

오늘도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주로 하루를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주업은 무역회사 내 국내영업관리직입니다. 

부업도 있냐구요? 있습니다. 그건 다음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그다지 대단한 일도 아니고 아직 궤도에 올랐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자신있게 이야기드리기 힘든 게 크지요.

국내에서의 영업관리란 Position이 어떤건지 제가 그동안 느낀 바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번째, 업체 담당자로부터의 멸시와 갈굼.

이부분이 제일 힘든 부분입니다. 우리나라는 왜 갑과 을의 관계가 이토록 강하게 뿌리잡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깨부수고 싶어도 현재 우리가 몸담고 있는 System은 인내와 적응을 최고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뭔가 해볼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결국 잘 참고 직장에서 생명연장의 꿈을 이루는 것이 영업 담당자의 현실입니다.

두번째, 밑도 끝도 없이 밀려드는 수주요청과 매출압박.

오더가 없으면 없다고 난리요

많으면 매출 없다고 난리라.

결국 늘 잘 못되고 있으며 우리는 늘 반성해야하는 비루한 존재로 전락.

인간의 자긍심을 뚝 떨어뜨리는 좋은 Position임이 분명합니다.

여기까지 일단 쉼표롤 찍고 내일 다시 넋두리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By David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David이라고 합니다.

저의 TISOTRY에 와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작은 일상부터 전문적인 부분까지 정리해서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저는 시간 있을 때 가끔식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탑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종종하는 유산소 운동은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동시에 많은 잡다한 고민과 생각을 정리하게 해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저는 직장이 역삼동이라 점심을 먹으러 나가면 갈 곳이 참 없습니다.

강남이나 선릉만 가더라도 정말 먹을 곳 많던데, 참 먹을 복은 없는 듯합니다.

그래도 지난 주 결혼한 동료가 사준 낚지볶음과 보쌈정식 먹고 배부르고 등따숩게 자리에 앉아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것도 행복이라 느끼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식후에 따뜻한 스타벅스 커피도 얻어 마셨습니다.

전 바닐라 라떼를 참 좋아합니다. 달달하면서 조금은 행복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Coffeing이라고 부르고 싶은 순간..]

이제 후반전이 시작되는 시간이군요.

다들 기운 내시고 남은 오후도 밝고 활기찬 시간 보내세요.

Thank you.

By Dav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