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한 한국, 미운오리새끼인 나

 

 

때로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한다.

타인을 배려해야지. 타인을 위한

삶을 살아야지라고. 그런데, 이걸

무참히 깨버리는 종족들이 있어

안타깝다.

 

 

이런 종족들을 멸하고 싶지만,

애초에 구분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미쳐 구분하기 전에 털리고 만다.

미국 애니메이션을 보면 정의의

힘으로 이런 종족들을 멸하는 베트남,

아이언맨 등이 있는데, 한국에는

없는 모양이다.

 

 

한국은 정의가 실종된 사회인 모양이다.

그렇다고 경찰이나 국가에서 이런 것들에

대한 어떤 조치를 하는 것도 아니다.

거의 방치하는 수준이다. 내가 보기엔

한국은 경제력으로는 이미 일본을

넘어섰으나 국민성은 보수쪽 정몽준님의

아드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미개한 모양이다.

 

이런 말 하면 또 난리나겠지? 근데 괜찮다.

나야 유명인사도 아니고, 이미 다른 사람이

한말을 동의하는 수준이니까. 그나저나

오늘은 일찍 일어났더니만 너무너무 피곤하다.

 

 

11신데 벌써 졸린 이유는? 졸려서 담배만

하염없이 피고 있는데 잠이 달아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제 2014년의 중반이 훌쩍

지났다. 곧 장마가 오고, 가을이 오고 겨울이

될 것이다.

 

 

 

 

연인들은 서로 따뜻함을 나누면서 보낼테고,

나와 같은 사람들은 연인을 질투하면서

외롭게 하루하루를 보내겠지.

여전히 서운하다. 속상하다.

혼자만 괜찮은 그 사람이 야속하다.

나는 아직 미운오리새끼인듯.

 

 

Posted by Brave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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