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의 아들이 TV에 출연해서 화제다.
이름은 최환희.
오늘 아침에 방송된 "SBS좋은아침"에 출연한 최환희는 어머니 최진실은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그래서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금도 옆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고 최진실의 어머니인 정옥숙 여사님과 최환희 최준희의 인생이야기가 소개되었다.
이들의 삶은 소박하지만, 고 최진실은 Top Star였고, 아버지는 최고의 야구선수였기 때문에 이들의 삶은 평범해질 수가 없었던 것 같다.
보면 볼 수록 정말 어머니 최진실을 쏙 닮은 두 남매를 보며 나도 모르게 최진실을 생각나게 했다.
부디 앞으로 이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
동시에 고 최진영의 넋 또한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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